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현정이 의상 규제를 당했던 과거를 전했다.
6월 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191회에는 '빽 투 더 90s' 특집을 맞아 신화 앤디, R.ef 이성욱, 김현정, 홍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은 90년대를 풍미한 솔로 가수인 만큼 유행 역시 선도했던 과거를 전했다.
김현정은 "긴머리, 강풍기를 많이 유행시켰고 가장 짧은 핫팬츠, 긴 다리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 배꼽 드러나는 옷(을 입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 야한 옷이 규제가 있어, 리허설을 보시곤 위에서 '야해. 배꼽 밑으로 내려. 바지 내려'라고 해서 긴 바지로 교체해 입을 적도 있었다"고 경험담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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