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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의 신곡 ‘빈말’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23일 정오 발매된 김현정의 발라드곡 ‘빈말’은 공개 하루 만인 24일 멜론, 엠넷, 벅스 등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김현정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김현정이 주 무기인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 예상 외의 행보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현정은 발라드 곡을 통해 담백하면서 절제된 창법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빈말’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가사와 함께 ‘빈말’이란 제목이 사랑의 양면성을 드러내며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빈말’은 알리, 별, 변진섭, 김연지, 이수영, 제이세라 등 발라드 가수들과 함께한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이 만든 곡으로 김현정의 감성을 적극 살렸다.

김현정은 ‘빈말’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댄스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피알시티, 힘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