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공식홈페이지
 
 
동영상URL  

601801_2259600_17.png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이 오늘(15일) KBS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은 올해 나이 44세로 173cm의 큰 키에 쭉 뻗은 늘씬한 다리,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명', '그녀와의 이별', '되돌아온 이별' 등 여러 곡으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여자솔로가수 중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과 1위곡을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홍콩과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0년에는 샤넬 패션쇼에도 섰다.

이어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녀가 다시 가수로서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은 '토토가'였다.


601801_2259601_126.png



한동안 공백기가 있던 그녀는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던 중 김현정은 지난 2016년 MBC '복면가왕'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평가 받는 것에 지치고 질렸다. 얼마 전 담석 수술도 해서 계속 거절해왔다가 계속적으로 '복면가왕' 출연 제의를 받고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그녀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자신이 아직도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MBN '비행소녀'에서 "계속되는 일에 연애도 결혼도 놓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

원문 -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60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