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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현정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몸이 부어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은 최근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8월 한 공연에서 급격하게 부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현정은 "코로나가 좀 심하게 걸렸다. 후유증이 심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 알레르기가 심해졌다. 그래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약도 바르고 항생제 주사도 맞았는데 몸이 엄청 부어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얼굴을 가렸고 붙이지도 않던 (헤어)피스까지 붙였는데 얼굴에 붙어서. 저도 제 얼굴이 그런 걸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필라테스, 요가, 헬스 꾸준히 했다는 김현정은 "어느 순간부터 오랫동안 못 했다. 힘들게 했을 때는 담당 트레이너가 두 명이었다. 방송국도 같이 가면서 식단, 운동 관리를 해줬다. 그래도 고마웠던 건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살을) 다 빼주셨다. 30대니까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정은 오는 11월 25일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in 광주 공연에 참석하며 12월 9, 10일 진행되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 (사진=뉴스엔 DB)

 

박수인 abc15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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