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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이 영화 ‘은하수’에 깜짝 출연한다.

 

4월의 신작 영화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

 

배우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가 은하수 밴드로 분해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환상적인 호흡으로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반가운 뮤지션들의 카메오 출연이 기대를 모은다. ‘로보트 태권 브이’ 주제곡, ‘세월이 가면’으로 널리 알려진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을 비롯해 락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한국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현정이 은하수 밴드를 심사하는 역할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큰 인기를 끈 유미,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MAY23의 보컬 김은우, 플라워 고유진, 야다로 활동했던 전인혁까지 의기투합해 적재적소에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꿈을 위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웃픈 생존기를 풍성하게 채운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은하수’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영화는 오는 4월 10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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