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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김현정이 올해 데뷔 26주년을 맞이했다. 1997년 1집 ‘그녀와의 이별’로 데뷔한 그녀는 1년 6개월만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1998년 올해의 가수상, 인기가수상, 최우수 신인가수상을 거머쥐었다. 이 후 ‘되돌아온 이별’, ‘멍’, ‘떠난 너’, ‘단칼’ 등의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여자 솔로가수로 자리 잡았다.

김현정은 1999년 10월부터 2001년 4월까지 MBC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현정입니다’를 진행했는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율 1위를 기록했고 라디오DJ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후 홍콩과 대만에 진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그녀는 2005년 한국 여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시애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08년 정규 앨범 8집 ‘살짝 쿵’과 2009년 골드미스가 간다 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11년 디지털 싱글 ‘1분 1초’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재기 신호탄을 날렸고 뮤지컬 배우로서의 변신으로 다시 한번 대중들의 이목을 받았다. 이 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호위무사역으로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까지 넓히는데 성공했다.

이 후 2014년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하며, 가수로서 제 2의 전성기라 할 만큼 과거의 히트곡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2015년 데뷔 18주년 앨범 ‘Attention’을 발표 했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현정은 다양한 드라마 O.S.T 참여와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SNS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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