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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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가수 김현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시원한 가창력을 뽐낸다.

1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 7회에서는 김현정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이날 김현정은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전성기 모습 그대로 등장한다.

노사연은 "김현정씨가 데뷔했을 때 나와 비슷한 가수가 또 나왔다고 했었다"고 회상했고, 이수근은 "그렇죠, 노사연씨 뒤를 이어 미녀가수가 또 나왔었죠. 90년대에 정말 대단했었다"며 반겼다.

붐은 '그녀와의 이별'부터 '멍' '혼자 한 사랑' '너 정말' 등에 이르기까지 사랑을 받았던 노래들을 읊으며 90년대 추억에 빠져들었다.

김현정은 이날 '다 돌려놔'라는 가사와 회오리춤으로 유명한 히트곡 '멍'을 선곡해 90년대 감성을 소환하며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세 MC는 자동 기립해 단체 회오리춤을 추며 화답했다.

데뷔 비하인드도 깜짝 공개했다. 김현정은 "데뷔곡 '그녀와의 이별'은 사실 망했던 곡"이라며 1년 뒤에 재발매해서 대박나게 된 사연을 전했다.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9964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