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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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김현정이 최근 성대 컨디션에 대해 고백했다.

3월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는 게스트로 가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현정 씨 성대결절 후에 요즘 컨디션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김현정은 "성대결절이 한 번 오면 완치가 안된다. 목에도 체력이 있어서 목을 많이 쓰면 상태가 악화된다"며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노래 부를 때 힘들어진다. 워낙 제 곡이 고음이 많다 보니"라고 답변했다.

또, 그는 "목 상태에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 한다. 조금만 잘못해도 노래가 전체적으로 망쳐진다"며 "한 번만 잘못해도 듣는 사람들이 힘들어지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DJ 박준형은 "전 힘들지 않다. 김현정 씨만 앞에 있으면 된다"고 그를 위로했다. (사진=MBC 표준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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